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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아육대’ 수영 종목 재추가, 새로운 ‘물개돌’ ‘육상돌’ 탄생하나?

2012-01-09 13:04:26

[김혜진 기자]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열렸다.

1월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 4회 MBC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가 열렸다.

2010년 추석특집을 1회로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는 ‘아육대’는 이른바 ‘육상돌’의 탄생을 만들어왔고 그 결과 기존에 알려졌던 ‘육상돌’ 샤이니 민호, 2AM 조권에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B1A4 등이 ‘육상돌’로서 이름을 올리며 인지도를 쌓기도 했다.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인지도 문제로 ‘아육대’ 시즌만 되면 아이돌스타들이 무대 연습만큼 운동 연습에 열을 올리기도 한다고.

이번 제 4회 ‘아육대’는 제 2회 ‘아육대’와 마찬가지로 수영 종목을 추가했으며 MC에는 3회 때와 마찬가지로 김제동, 붐, 오상진이 참여했으며 이특이 새로 투입됐다.

또한 아이돌스타에는 비스트, 포미닛,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씨스타, 티아라, 시크릿, 인피니트, 앤디, 틴탑, B1A4,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 약 150여 명이 참가해 이들을 보기 위해 참여한 팬들로 잠실실내체육관의 객석이 가득 채워지기도 했다.

한편 제 4회 ‘아육대’는 1월24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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