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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정용화-김정은-유지태 등 톱스타 10명이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2011-05-18 21:09:09

[김혜선 인턴기자] 영화감독 김지운과 아이돌 가수 정용화 그리고 배우 김정은, 유지태, 정겨운 등 국내 내로라 하는 10여명 유명인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제다.

이는 화보를 통해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를 후원하기 위한 것. 특히 모두 시리즈의 ‘웜 하트 (Warm heart)’ 티셔츠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에서 선보인 이번 티셔츠는 한홍일, 박호영, 이윤엽 등 국내 유명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템으로 ‘소박한 사랑’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 아이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의 공식 티셔츠로 지정되었다.

한편 시리즈에서는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의 발전 기금을 후원과 함께 영화제 기간 동안 별도의 영화제 펀드를 운용하여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또한 웜하트 티셔츠의 판매 수익의 5%를 릴레이 형식으로 또 다른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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