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귀요미' 송중기부터 '김범비' 김범수까지…라이더 베스트 입었네?

2011-05-17 11:57:53

[이유미 기자] 최근 예능, 가요계 등에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자스타들이 공식석상에서 터프,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배우 송중기와 김범수가 남성의 터프,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는 레더 라이더 베스트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각각 다른 디자인과 느낌의 베스트를 착용해 그들만의 매력을 뽐냈다.

송중기는 5월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블랙 반팔티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깔끔한 디자인의 다크브라운 컬러 레더 베스트를 더해 깔끔한 느낌의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다. 또한 블랙컬러 가죽팔찌와 워커의 액세서리를 더해주는 센스 역시 잊지 않았다.


가수 김범수는 5월8일 MBC 예능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불렀다. 이날 그는 월드스타 비 뺨치는 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김범비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몰이 했다.

그는 이너로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착용하고 스터드로 포인팅 된 블랙 레더 베스트를 더해 야성적인 남성미를 뽐냈다. 여기에 블랙컬러 선글라스까지 매치해 월드 스타 비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올 봄 귀요미 송중기와 김범비 김범수가 선택한 레더 라이더 베스트로 강렬한 남성미와 패셔너블함을 뽐내보자. (사진출처: MBC 예능 ‘나는 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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