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발리, 발리러브 두 번째 컬렉션 ‘로비우스’ 출시

2012-07-16 15:20:25

[이형준 기자] 1851년 이래로 최고의 신발과 럭셔리 가죽 제품으로 주목 받아온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가 발리러브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리러브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올라프 브루밍과의 파트너쉽으로 비비드한 컬러감과 위트 있는 디자인의 컬렉션을 선보인 제품. 그 중 발리에서 추천하는 여름 슈즈 로비우스는 최상급 카프소재를 엮어서 만든 로퍼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동시에 통기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트 슈즈 아웃솔을 사용해 최상의 착화감을 선사한다. 블랙과 블루, 그린 컬러와 블랙과 옐로, 레드 컬러의 유니크한 배색이 돋보이는 로비우스는 이번 여름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 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한편 ‘로비우스’ 출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발리는 160년 넘게 정교한 럭셔리 가죽 제품을 제작해 오고 있으며 스위스 브랜드로서의 퀄리티와 현대적인 스타일로 인식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아이돌 모자빨 “캡 모자는 이렇게 쓰는거야”
▶김수로, 코믹男에서 훈남으로 변신한 비결은?
▶달샤벳의 쿨한 핫팬츠 스타일링 “대세는 뭔가 달라!”
▶장근석, 와인과 신문 빈티지 패션으로 파리지엔 스타일 완성?
▶영화 개봉 앞둔 ‘여배우들’ 시사회장 패션 대결! “스타일 최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