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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 '천사의 유혹' 드라마로 안방극장 컴백

유재상 기자
2009-08-24 12:25:16

배우 윤소이가 SBS 새 월화극 '천사의 유혹'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윤소이는 4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유리의 성' 출연 후 6개월만인 것.

극중 윤소이는 부모를 죽이고 집안을 풍비박산 낸 원수의 집안 남자를 유혹해 결혼한 뒤 철저히 그의 집안을 응징하는 요부 주아란 역을 맡아 팜므파탈로 변신할 예정이다.

윤소이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아내의 유혹'의 김 작가와 '조강지처클럽'의 손정현 PD가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천사의 유혹' 드라마 관계자는 "대본도 4부까지는 나온 상태다. 시청자들의 눈을 완전히 사로잡을 작품이 나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부분 극 중에서 선량한 이미지의 역을 맡아왔던 윤소이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사의 유혹'은 '드림' 후속으로 10월1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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