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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미세먼지 “이정도까지 잡아내?”

2012-03-29 15:17:04

[박영준 기자] 삼성전자가 황사철 미세먼지와 공기 중 유해 물질을 한꺼번에 제거하는 공기청정기 2012년형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월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기 협회로부터 청정능력을 인증 받았다. ‘먼지거름필터 - 트루 헤파 필터 - 탈취필터’로 이루어진 3단계의 청정필터와 ‘S-플라즈마 ion’ 기술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한다.

특히 트루 헤파 필터는 기존 집진필터가 여과하지 못했던 0.3㎛ 크기인 미세먼지를 99.97%까지 여과 가능하다. 황사에 섞여 오는 유해한 미세먼지까지 모두 걸러 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변의 먼지·냄새를 센서로 파악해, 디스플레이 창에 공기의 오염도 상태를 아이콘으로 표시해준다. 이에 사용자가 언제나 실내 청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012년형 삼성 공기청정기는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내부 디자인 설계로 청소와 관리가 쉽다. 트루 헤파 필터와 탈취필터는 각각 옵션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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