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정원푸드, 홍익대 언더그라운드 '정원밴드' 전속계약

기영주 기자
2009-08-05 09:17:28

'우리한우의 맛과 멋'이란 슬로건으로 새로운 외식산업에 뛰어든 (주)정원푸드(대표 마해룡)가 '정원밴드(리더 이승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한우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다.

정원밴드는 매월 2회씩 자선공연을 한다. 정원푸드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은 자작곡인 '하누가'와 일반대중음악을 연주한다. 홍익대 출신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로 구성된 6인조 정원밴드는 “FTA 체결후 수입개방에 따른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원푸드의 마해룡 대표는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정원밴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정원은 저렴한 소고기를 유통하고 있지만 안정성과 맛이 담보된 고급육류만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원은 우리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한우대중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 한해 국내 5개 점포를 목표로 우리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영주 기자 lov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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