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본 코미디계 거장, 아카시야 산마 '한국 대표 에스테틱 경험하고 갑니다'

2011-07-26 15:22:43

[전부경 기자] 약손명가가 일본 코메디계 '빅3' 중 한 명인 아카시야 산마가 진행하는 '통쾌 아카시야 전시대'에 출연해 한국의 대표 에스테틱으로 소개됐다.

에스테틱 브랜드 약손명가(www.beautymade.com)가 7월21일 방송되는 일본 '통쾌 아카시야 전시대'에 한국 에스테틱계를 대표하는 '카리스마 센세(카리스마 선생)'로 이병철 회장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약손명가는 한국의 대표 에스테틱으로 소개되며, 방송 출연진 전원이 이병철 회장에게 골기테라피를 받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골기테라피를 처음 받을 때 경우에 따라 통증이 수반되고 또 그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골기테라피의 특성 때문에 이 코너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방송분은 한국 약손명가 본점에서 촬영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일본 코미디계를 쥐락펴락하는 카리스마 연기자 아카시야 산마가 이번 촬영을 위해 한국에 처음 방문한 것. 산마는 코미디언의 위상이 남다른 일본에서는 국민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 MC이자 연기자다. 현재 진행하는 정규 프로그램만해도 '통쾌 아카시야 전시대'를 비롯해 7개가 넘는다.


1990년대에 방송이 시작된 '통쾌 아카시야 전시대'는 게스트와의 유쾌한 토크와 아카시야 패밀리의 퀴즈 도전 등 개성 풍부한 코너들로 구성된 버라이어티 쇼다. 매년 한 번씩 해외촬영을 기획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한국을 주제로 선정, 산마를 비롯한 전 출연진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의 식도락, 에스테틱 문화 등을 접했다.

이번 '통쾌 아카시야 전시대'의 출연진과 촬영팀은 촬영 도중 골기테라피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꼭 다시 받고 싶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이병철 회장과 아카시야 산마 두 카리스마의 유쾌한 만남 덕분에 촬영현장의 열기도 여느 때 보다 활기차고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골기테라피는 약손명가 이병철 회장이 개발한 32년 전통의 한국 고유의 테라피로, 피부를 통해 뼈를 자극해 아름다움과 건강을 주는 신개념 테라피이다. 현재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 필리핀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약손명가는 신주쿠점을 비롯, 아자부주방, 긴자, 오사카 신사이바시 등으로 빠르게 지점을 넓혀가며 일본 피부미용 업계에서 새로운 한류로 각광받고 있다. 골기테라피의 뛰어난 효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일본의 수많은 매체들이 앞다투어 약손명가를 취재해 오고 있을 정도. 또한 잇코와 칸노미호 등 많은 일본 셀러브리티들도 골기테라피를 경험하고 있다. (사진제공: 약손명가, 02-546-1600)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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