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인턴기자]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주인공 윤은혜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윤은혜는 5월9일 첫 방송에서 흰색 니트 상의와 데님팬츠로 깔끔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루이까또즈의 하늘색 크로스백을 매치해 화사하고 스타일리시한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첫방송 이후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는 윤은혜 가방에 대한 문의가 쇄도 했으며 스타일 아이콘 윤은혜답게 이번 제품도 방송 이후 일주일이 되기도 전에 완판돼 추가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방송 이후 스퀘어 백이 순식간에 완판 되고 윤은혜 가방을 찾는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연일 폭주하고 있다”며 “뜨거운 관심과 반응에 힘입어 리오더를 결정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제품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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