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진 팬츠로 ‘스타일’ 속 이서정 따라잡기

최지영 기자
2009-08-18 09:37:18

SBS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드디어 패션잡지 에디터로 입봉한 배우 이지아(이서정 역)의 스타일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감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의 김혜수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룩을 선보이는 이지아의 스타일은 그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지아가 선보이고 있는 개성있는 스타일의 진 팬츠들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퍼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진, 독특한 워싱처리기법을 사용한 진팬츠 등이 보여지고 있다. 여기에 섹시한 ‘킬힐’을 매치하는냐 아니면 심플한 단화나 운동화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여러가지 분위기를 표현해 내면서 이서정 스타일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페리스힐튼, 린제이로한 등 헐리웃 스타들이 즐겨 입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의 관계자에 따르면 “헐리웃 스타들 못지않게 팬츠의 핏과 스타일을 잘 소화해 내고 있어 앞으로 패션 에디터로써 변신을 꾀하고 있는 이서정의 개성있는 스타일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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