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하균 물오른 글씨체 연기,역시 뼛 속까지 배우!

2015-05-28 15:29:16
[안경숙 인턴기자] 배우 신하균의 깨알 같은 ‘글씨체 연기’가 화제가 되고있다.

1월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다하다 글씨체로도 연기하는 신하균’ 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는 과거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오복규 역을 맡은 신하균의 글씨체로 최근 출연중인 KBS ‘브레인’ 대본에 쓰여진 글씨체 또한 볼 수 있다.

그중 ‘브레인’에서 신하균의 극중 역할‘강훈’의 이름을 쓴 글씨체는 실제 이강훈의 까칠하면서도 시크한 성격이 그대로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글씨로도 연기를 하네요. 역시 신하균”,“글씨가 시크 하네요”,“역시 신하균 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하균은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천하대 의대를 졸업한 까칠한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 지난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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