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인턴기자] 데뷔 2년 만에 최고의 대세돌로 떠오른 미쓰에이 수지가 스타일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화제다.
KBS 드라마 ‘빅’에서 경준바라기 여고생 마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수지는 ‘드림하이’, ‘건축학개론’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빅’에서는 뛰어난 연기력 못지않은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는 뭘 입어도 예쁘니까”, “데뷔 2년 만에 이렇게 성공했단 말이야?”, “수지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연기도 성공했고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빅’은 공유와 영혼이 뒤바뀌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된 신원호가 점차 의식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마리의 안타까운 짝사랑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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