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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섹시 vs 큐트’ 1%의 차이를 파헤친다

2011-04-19 16:50:58

[이유미 기자] 배우 유인나가 상큼한 미소와 몸매로 남성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이런 추세에 맞춰 연예정보프로그램 MC로 발탁되며 드라마,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인나는 귀요미 스타일부터 청순, 섹시까지 다양한 룩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지금부터 유인나의 다양한 매력을 결정짓는 1%패션 아이템이 무엇인지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와 함께 살펴본다.

귀요미 유인나 패션포인트 ‘원 포인트 스타일링’

유인나의 매력을 손꼽자면 애교 섞인 목소리와 미워할 수 없는 백치미를 들 수 있다. 이는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드라마, 예능 속에서 선보여지는 스타일링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파스텔톤 컬러, 플라워 프린트, 도트무늬 러블리 원피스, 캐주얼룩을 주로 착용한다. 또한 볼륨감을 살린 업스타일 헤어, 똥머리라 불리는 번 헤어로 사랑스런 모습을 연출한다. 여기에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귀걸이를 더해 큐트하고 어려보이는 룩을 마무리 짓는다.

섹시한 유인나 패션포인트는 ‘레이어드 스타일링’

유인나는 최근 예능, 드라마에서 탁월한 말솜씨,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때문에 많은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르며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그는 미니멀한 원색계열로 블랙, 레드컬러 등 슬림한 원피스, 시스루룩, 튜브탑 드레스를 매치해 섹시미를 발산한다. 특히 레이어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볼드하고 화려한 반지, 목걸이로 미니멀하고 슬림한 패션을 마무리한다.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섹시녀 유인나의 패션을 따라하고 싶다면 화려한 색채가 가미된 미니멀한 패션과 함께 볼드하고 화려한 반지, 귀걸이를 동시에 레이어드해 착용해보자”며 “유인나가 즐겨 착용하는 오버사이즈 주얼리는 목선,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섹시한 몸의 실루엣을 살리고 싶은 여성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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