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걸그룹 ‘레인보우’ 컴백 스타일링 파헤치기

2011-04-12 10:28:12

[이유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페미닌, 럭셔리한 스타일로 컴백해 화제몰이 중이다.

그들은 4월4일과 7일에 새 앨범재킷과 티저영상을 공개해 컴백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이슈로 떠올랐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1집의 귀엽고 발랄한 걸그룹 이미지에서 도회적이고 섹시한 럭셔리걸 콘셉트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탄력 있고 화사한 피부톤을 살린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레인보우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컴백 일주일 전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멤버 민낯사진에선 화장기 없는 청순한 매력으로 물광 피부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쌩얼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투명한 피부에 대해 부러워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해 눈길을 끈 리더 고우리는 약간 늘어진 듯한 내추럴 글램펌 스타일을 시도해 도회적이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는 볼륨을 소프트하게 넣으면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성한 볼륨은 건강한 섹시미를 연출한다.

또한 멤버 김재경은 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확 달라진 인상을 선보이며 베이글녀에 등극했다. 그의 뱅 스타일 롱 헤어는 옆머리를 레이어드로 컷하고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줘 활발하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롱 헤어에 풍성하게 컬을 말아주면 더욱 발랄하고 소녀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해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컴백과 4월8일 생방송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레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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