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페미닌, 럭셔리한 스타일로 컴백해 화제몰이 중이다.
그들은 4월4일과 7일에 새 앨범재킷과 티저영상을 공개해 컴백 스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이슈로 떠올랐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1집의 귀엽고 발랄한 걸그룹 이미지에서 도회적이고 섹시한 럭셔리걸 콘셉트로 변신했다.
그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쌩얼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투명한 피부에 대해 부러워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해 눈길을 끈 리더 고우리는 약간 늘어진 듯한 내추럴 글램펌 스타일을 시도해 도회적이고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는 볼륨을 소프트하게 넣으면 단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성한 볼륨은 건강한 섹시미를 연출한다.
또한 멤버 김재경은 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확 달라진 인상을 선보이며 베이글녀에 등극했다. 그의 뱅 스타일 롱 헤어는 옆머리를 레이어드로 컷하고 전체적으로 굵은 웨이브를 줘 활발하고 귀여운 인상을 준다. 롱 헤어에 풍성하게 컬을 말아주면 더욱 발랄하고 소녀 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해 20대 초반 여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컴백과 4월8일 생방송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레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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