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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vs 아이유, 같은 옷 다른 스타일 ‘대세는 야상’

2011-10-13 11:45:55

[오가을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유리와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같은 밀리터리 점퍼를 착용해 화제다.

10월9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광수와의 부부 상황극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유리는 빈티지 스타일의 카키컬러 점퍼를 착용했다. 이날 유리가 입은 밀리터리 점퍼는 예스비의 제품으로 이번 시즌 화보 컷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것과 같은 제품이다.

유리는 밀리터리 점퍼를 데님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고 화보 속 아이유는 점퍼의 카키와 붉은색이너의 보색매치가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미디스커트를 입어 보헤미안 스타일의 밀리터리룩을 완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유 화보컷이 공개되면서 이미 한차례 완판됐던 상품인데 소녀시대 유리 덕분에 다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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