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꼬리’ 잇 백 액세서리로 대박!

[곽설림 기자] 올 겨울 퍼의 유행은 다른 어떠한 아이템보다 두드러진다.

최근에는 모직이나 가죽에 트리밍이나 컬러 그라데이션 등 조금 더 젊고 유니크한 감각으로 과거 중년층들의 고유물이라는 틀을 벗고 젊은이들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

이는 특히 의상에 뿐만 아니라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선보이면서 그 인기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서인영, 박시연 등 휴대폰이나 가방에 여우꼬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여우 털 장식은 이미 미국 할리우드나 유럽,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로 올 겨울 트렌드세터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핸드백 고리, 키홀더, 휴대전화 액세서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고 있어 더욱 유용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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