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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vs스타] 화제의 써니女 ‘강소라 vs 민효린’ 드레스 대결

2011-05-19 10:47:59

[이유미 기자/사진 손지혜 기자] 최근 개봉한 영화 ‘써니’가 남녀노소의 향수를 자극하며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 ‘써니’ 주인공의 어린 역으로 열연한 연기자들 역시 이슈가 되며 떠오르고 있다. 특히 어린 하춘화 역의 강소라와 어린 수지 역의 민효린은 영화 ‘써니’에 이어 공중파 드라마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는 중이다.

영화 ‘써니’ 화제녀 털털한 매력 하춘화와 신비소녀 수지 민효린이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다양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자세히 살펴본다.

★★ 털털한 매력녀 하춘화에서 섹시 강소라 되다


영화 ‘써니’에서 시원 털털한 매력녀 하춘화 역으로 열연해 이름을 떨치며 주목받기 시작한 강소라.

그는 제1회 예술의 전당 선정 우수영화에 채택된 ‘써니’ 특별시사회장에 블랙 원 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방문했다. 강소라가 착용한 심플한 블랙 드레스는 왈가닥 소녀 춘화를 시크하게 변신시켰다.

또한 강수지는 심플한 블랙드레스에 반짝이는 반지와 내추럴한 단발 헤어 스타일링을 더해 여성미와 섹시미를 더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

★★ 신비소녀 수지에서 상큼 민효린 되다


2011년 방송, 화보, 광고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민효린이 영화 ‘써니’를 통해 신비로운 여배우 이미지를 굳히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오묘한 매력의 수지 역을 맡아 열연 한 것.

그는 4월18일 진행된 영화 ‘써니’ 언론시사회에서 붉은 컬러 플라워 패턴으로 포인팅 된 드레스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는 가슴부분에 프릴장식을 더해 볼륨감을 살려줘 여성스런 느낌이 더욱 강조한다.

또한 깔끔하게 묶은 헤어 스타일링과 광나는 골드빛 슈즈를 더해 전체적인 룩을 상큼발랄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강소라와 민효린이 출연한 영화 ‘써니’는 80년대 빛나는 학장시절을 함께한 칠공주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는 개봉 2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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