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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티파니, 러블리한 케이프 트윈룩 패션 화제!

2011-11-24 10:29:44

[오가을 기자]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깜찍한 윈터 워머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리와 티파니는 11월19일 방영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같은 디자인의 겨울 액세서리를 착용하여 소녀답고 러블리한 무드의 트윈 콘셉트룩을 선보였다. 이들은 브라운과 그레이 컬러의 니트 케이프와 암 워머 세트의 패션을 입어 쌍둥이처럼 보였다.

유리와 티파니가 선택한 암 워머와 니트 케이프는 올라카일리의 제품으로 밝혀졌다. 암 워머는 보온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같이 매치한 케이프는 와플 짜임의 둥근 모양 칼라와 디테일로 소녀감성의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는 MC 자리에서 선보인 러블리한 패션과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셔츠와 블랙 팬츠 차림의 시크한 패션으로 변신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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