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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우월한 기럭지와 꽃 미소로 수트 간지 뽐내

2011-12-15 14:38:18

[오가을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종편 A채널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 발표회에서 그레이 컬러의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김영광은 슬림한 실루엣의 그레이 수트를 입어 그의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했으며 붉은 계열의 타이와 행커치프를 매치해 모델 출신 배우다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김영광이 선택한 수트는 2011 F/W 디스퀘어드2 클래식의 밀라노 라인의 수트이다. 디스퀘어드2 컬렉션의 세련되고 독특한 감성을 이어받은 디스퀘어드2 클래식은 위트와 아이러니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남성 수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동시에 스타일을 더했다.

이번 디스퀘어드2 클래식 라인은 수트의 재단, 프로포션, 디테일 등 모든 요소가 세련된 도시 남성의 콘셉트에 맞춰졌다. 영감을 받은 도시에서 이름을 따온 각각의 스타일은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제각각 다른 핏과 형태를 제공한다.

이번 F/W의 캡슐 컬렉션은 7가지 클래식 수트와 2가지의 이브닝 턱시도 등 9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디스퀘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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