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름을 앞두고 패션을 소화하고자 몸매를 가꾸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짧아진 봄과 길어진 여름을 대비해 패션브랜드 도호와 함께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한발 앞선 썸머룩으로 패션리더가 되어보자.
봄, 여름 자유롭게 활용 가능한 아이템 중 하나는 린넨셔츠이다. 데님느낌의 통풍이 잘 되는 린넨셔츠와 싱그러운 레몬이 떠오르는 옐로우 니트탑을 레이어드해 경쾌한 느낌을 살리자. 여기에 워싱느낌을 주는 팬츠를 함께하면 세련된 썸머룩이 완성 된다.
코발트 블루의 언발스한 니트 풀 오버를 활용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는것은 어떨까. 비딩 장식이 가미된 팬츠와 매탈릭한 소재의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더욱 시원함을 더해 준다.
발랄하지만 페미닌한 느낌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시원한 시폰 소재의 블라우스와 화이트 데님을 코디하는 것이 좋다. 경쾌한 느낌을 주는 포인트가 되는 코사지와 같은 컬러의 슈즈를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셔링 디테일이 가미된 비비드 컬러의 원피스와 가디건을 코디하면 낮에는 해변에서 밤에는 클럽에서 모두 패셔너블해 보일 수 있다. 여기에 셔링 디테일이 가미되어 있는 원피스를 선택하면 아방가르드함을 더해 많은 사람속에도 돋보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김민희 vs 한영, 같은 옷 다른 느낌
▶ 의류 쇼핑몰 기업 CEO가 국제 변호사를 만난 이유는?
▶ 스트라이프가 2011 S/S 트렌드를 주도한다!
▶ 태양을 즐긴다! 봄 선글라스 스타일링 TIP
▶ 봄빛 싱그러운 가로수길, Hot남의 선택은 ‘○○진(J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