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가수부터 배우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엔터테이너 비가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4월24일 인천공항을 방문했다.
월드스타 비의 이번 출국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 1위가 되어 타임 측에서 보낸 공식 초청에 응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비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비는 개인소장용인 브라운컬러 심플한 티셔츠와 디올옴므의 블랙 하의를 착용해 멋스런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시크하게 존바바토스의 블랙재킷을 손에 들어 월드스타의 여유로운 공항패션을 뽐냈다.
여기에 스타의 민낯을 가려줄 뿐만 아니라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해주는 수비의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또한 골드컬러의 까르띠에 워치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룩에 럭셔리한 포인트를 준 그만의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비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 1위에 이어 아시아 연예인 최초 2회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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