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경 기자] 홍콩에서 찍은 민낯 사진으로 피부 미인임을 입증받은 민효린이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또 한번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전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민낯 피부를 뽑낸 민효린은 하얀 티셔츠에 생머리로 특별한 꾸밈이 없음에도 피부만으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또한 민낯 사진과 함께 그의 섹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바닐라 코의 메이크업 화보가 비교되면서 청순함과 섹시함 두 얼굴을 가진 민효린의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HOW TO> 청순한 민효린의 민낯 메이크업
민효린처럼 촉촉하면서도 결점없이 깨끗한 민낯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먼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피부 속까지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민효린은 메이크업 전 사용한다고 알려진 바닐라 코의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SLM 스킨은 내추럴 미네랄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캡슐 속 천연 오일이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촉촉한 피부가 완성되었다면 모공과 잔주름을 커버해주고 피지를 조절해주는 프라이머를 사용해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기능, 자연스러운 톤보정 기능이 있는 베이스를 사용하면 피부가 자외선과 더위에 울긋불긋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
촉촉하고 가벼운 톤보정이 완성된 피부에 자연스럽고 촉촉한 비비크림으로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민낯 메이크업에는 완벽하게 커버되는 파운데이션 느낌의 비비크림 보다는 내추럴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 해주어 본연의 피부 느낌을 살리면서 화사하게 표현해 주기 때문.
민효린의 메이크업 화보에서처럼 완벽한 브론징 메이크업을 연출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브라운과 톤다운 핑크 아이섀도우를 그라데이션 하여 깊고 분위기있는 눈매를 연출해준다. ‘컬러스 앤 스트라입스 아이 키트 S10 사하라’는 브론징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4가지 톤의 아이섀도우로 구성되어 섹시한 섬머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아이라인은 바닐라 코의 아이 러브 젤 아이라이너 사하라 골드로 평소보다 과감하게 그리면서 눈 꼬리 부분을 살짝 올려 매력적인 아이라인을 연출해준다. 이때 눈 라인을 따라 그리기 보다는 눈 꼬리와 아이라인이 삼각형이 되도록 그려준다. 속눈썹 사이를 메워주어 눈을 떴을 때도 라인이 꺽여보이지 않고 매끄럽게 올라가도록 한다.
민효린은 메이크업 화보 촬영시 마스카라는 컬링과 롱래쉬 기능이 뛰어난 바닐라 코의 시크릿 아이즈 마스카라 미스터리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특별히 한국 여성의 눈썹에 맞게 나온 제품으로 눈썹을 집어주지 않아도 적당한 컬링이 되며 섬유질이 들어 있어 롱래쉬가 가능한 제품이다.
강렬한 눈매가 연출 되었다면 브론징 블러셔로 얼굴 전체에 태닝한 피부 같은 효과를 준다. 내추럴한 브론징 컬러는 자연스러운 태닝의 효과와 얼굴이 작아 보이도록 연출해 준다. 여기에 입술은 볼륨있고 글로시하게 연출하여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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