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고현정, 임수정, 이나영 이 세 명의 여배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화장을 안 한 얼굴이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점이다.
이들은 따로 화장을 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배우로 칭송받고 있다. 이 아름다움의 이유는 바로 빛나는 피부. 물론 이들의 얼굴이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생얼이라는 것은 아니다.
이들의 피부 메이크업은 요즘 여성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이들처럼 깨끗하고 맑게 피부표현을 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을 알아봤다.
메이크업 전, 피부결 정돈 및 수분공급
견고한 주춧돌 위에 세워진 아파트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이는 피부 메이크업에도 마찬가지다.
잘 정돈된 피부결 위에 메이크업 제품을 바르면 가볍고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는 것.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메이크업의 기초는 바로 클렌징과 기초 스킨케어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기초 스킨케어에서 절대 많은 제품을 한 번에 바르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세계 어디를 비교해도 한국 여성들만큼 스킨케어 제품의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해 사용하는 사람도 없다. 자신에게 맞는 스킨, 에센스, 에멀젼, 아이크림, 선크림만 바르되 충분히 흡수가 되보록 소량씩 잘 펴 발라 주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 중, 피부의 잡티를 감춰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컨실러 등 피부 메이크업의 제품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 좋고 그르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이는 자신에게 맞는 텍스쳐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요즘처럼 추운날씨에는 수분감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한다. 기존에 약간 퍽퍽함이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최근에는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윤기 있는 텍스쳐로 속속 출시되고 있다.
연예인 물광 피부의 베스트 셀링 제품은 바로 루나솔 워터 크림 파운데이션이다. 약 60%의 수분이 포함된 이 제품은 워터 키핑 처방으로 공급된 수분을 놓치지 않고 함유된 미용액 성분으로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루나솔 워터 크림 파운데이션'이 인기 있는 이유가 뭘까?
이는 리치하게 배합된 수분공급 성분들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꽉 채워 하루 종일 피부 표면에 수분을 준다. 또한 반투명 폴리머 성분으로 모공의 요철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동시에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동양인에 피부색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6가지의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혀 어느 피부에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워블로거 닉네임 어린왕자는 “루나솔은 윤기 나는 피부표현에는 탁월하다. 피부톤을 투명하면서 빛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며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화장이 무너지거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 좋았다”고 설명했다.
메이크업 후, 마지막은 화사한 마무리!
피부 메이크업의 완성은 파우더로 유분감을 잡아주고 하이라이터로 눈 밑이나 T존을 밝혀 주는 것이다.
특히 파우더를 겹겹이 바르는 것 보다 파우더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유분을 살짝 쓸어내듯 발라주는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라이터를 활용해 T존이나 턱, 눈 밑에 살짝 바르면 전체적으로 입체감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뷰티 전문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 운영자는 “최근 피부가 메이크업에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베이스 메이크업에 관한 문의가 급증했다”며 “특히 피부미인의 대명사인 고현정, 임수정, 이나영 등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에 관한 문의가 늘면서 이와 관련된 피부 메이크업 테스터 제품을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루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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