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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오늘(6일) 첫 방송! 충격의 첫 탈락자 공개! '관심집중'

2011-03-06 08:52:24

[연예팀] MBC가 새롭게 단장해 선보이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의 한 코너 ‘나는 가수다’의 탈락자에 대한 소문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김영희 PD가 첫 녹화 후기를 전해 화제다.

지난 2월28일 '나는 가수다'의 녹화에서 첫 탈락자가 나왔다. 방송 내용 유출을 막는 제작진의 007작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7인중 탈락의 고배를 마신 첫번째 탈락자의 정체에 대한 궁긍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희 PD는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첫 탈락자가 나왔다. 탈락자를 대신 할 가수도 정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 가수가 누구인지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기존 가수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첫 탈락자에 대해서는 "탈락자가 결정되자 모두들 놀라는 분위기였다. 탈락자는 물론이고 함께한 출연자들도 충격받은 표정이 역력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이후 결과에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제작진 역시 며칠이 지난 후 생각해보니 그럴 법 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나는 가수다'는 유명 가수들이 나와 서바이벌 방식의 대결을 펼쳐 매회 한사람씩 탈락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회에 나설 가수들은 이소라 윤도현 김건모 백지영 김범수 박정현 정엽 등 각 음악 장르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들이 총집결했다.

과연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 가운데 누가 탈락이 됐을지는 3월6일 MBC '일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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