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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기획사 '51K' 세우고 독자적 행보

유재상 기자
2009-10-06 09:28:48

배우 소지섭이 최근 연예기획사 '51K'를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지섭은 최근 전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은 지인들과 함께 소속사 '51K'를 세우고 향후 독자적으로 활동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

소지섭이 직접 만든 '51K'라는 이름의 뜻은 '51'은 평소 소지섭이 좋아하는 숫자이고 'K'는 KOREA의 약자로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로 발돋움하려는 의지를 담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매니저 없이 직접 전화를 받으며 모든 일정을 소화해온 소지섭은 결국 한류스타 이병헌, 배용준, 최지우, 송승헌 등이 선택한 독자 노선을 선택했다.

5일 소지섭의 한 측근은 "소지섭이 다른 기획사에서 제안한 거액의 계약금을 마다하고 자신의 회사를 세운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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