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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아이돌로써 하지 말아야 할 금기사항 공개!

2009-11-25 20:21:02

'2AM'의 멤버 조권이 아이돌로써 꼭 지켜야 하는 금기사항을 공개했다.

11월24일 방송된 KBS '상상더하기'에서 박규리는 "데뷔 때 화장실이 가고 싶어도 단체로 가야했다. 혹시나 연락처를 물어볼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조권은 "2AM도 통금시간이 10시다. 10시에 들어와서 꼭 출퇴근 카드를 찍어야 했다. 아침에도 8시까지 회사로 나가야하는데 1분 지각할 때마다 한 시간씩 단축이 되서 다음날은 7시까지 출근해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2AM이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발라드를 불렀고, 나 또한 최장수 연습생으로 8년 동안 데뷔를 준비했었다"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방송 데뷔 후 예능 프로에 나와서 막춤도 추고 골반 털기 춤도 추며 재밌는 모습을 보여줬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문제는 방송 출연 할 때마다 소속사 대표인 박진영한테 "조권아 하지마!"라고 전화가 온다는 것.

이에 MC 탁재훈은 "박진영은 더 심했다. 심지어는 스키장에서 남대문을 열어놓고 춤추기도 했었다"고 조권을 위안 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상상더하기'에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와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 가인, 2AM의 조권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사진출처: KBS '상상더하기'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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