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밤 사이 얼어버린 고드름 때문에 주차된 차가 오지도 가지도 못하고 주차장에만 박혀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얼마나 추웠으면 자동차 전체가 얼음 덩어리로 변신해버린 경우도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추웠으면 이불을 갖고 나왔대. 여긴 어디? 난 누구? 빵 터졌다”, “웃겨 죽겠다. 물 줄기도 다 기둥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 자동차까지! 대단하다 얼마나 추웠으면 저렇게 됐을꼬”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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