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vs 다솜, 같은 옷 다른 느낌 “여배우 대 아이돌 맞대결”

[이형준 기자] 배우 김선아와 씨스타 멤버 다솜이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선사해 화제다.

평소에도 빛나는 미모와 우월한 기럭지로 왠만한 모델 뺨치는 김선아와 다솜이 SNS와 시트콤을 통해 ‘꾸민듯 안꾸민듯’ 내추럴한 복장으로 스타답지 않은 친근함을 과시했다.

8월21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에 “어제찍은 조금 식은 오랜만의 셀카한장...! 무척이나 바빴던?? 하루…광고.촬영끝내공...! 눈썹을 휘날리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깜찍한 표정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각선미로 시선을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 티셔츠는 김선아의 깜찍한 매력을 극대화 시켜주며 트렌디함을 선사했다.

반면 씨스타 멤버 다솜은 10월2일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캐주얼 티셔츠로 한층 발랄하고 러블리한 모습을 선사했다. 여기에 트레이닝 소재 느낌의 서스팬더 팬츠 또한 다솜의 톡톡 튀는 캐릭터에 개성을 불어넣었다.

김선아와 다솜이 착용한 아이템 모두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핀앤핏 제품. 핀앤핏은 니팩의 모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스타들의 잇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슈퍼맨 캐릭터를 비롯해 다양한 아트웍이 더해진 핀앤핏의 DC코믹스 라인은 고퀄리티의 화려한 아트웍에 프린팅 기법을 더해 빈티지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해줘 캐릭터 티셔츠계의 새로운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핀앤핏 관계자는 “패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이 쏟아지고 있다”며 “스타일을 제대로 연출하지 못한다면 스타들을 따라해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것. 김선아나 다솜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경우 활용도가 매우 높아 꼭 추천할만한 잇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핀앤핏, 김선아 페이스북, KBS ‘닥치고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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