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가 ‘헌터룩’, ‘나나룩’ 등 다양한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드라마 속 패션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중 이민호는 심플하면서도 스마트한 정장 스타일의 ‘헌터룩’을 유행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룩을 선보여 일명 ‘헌터 트레이닝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민호가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트레이닝복은 화이트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아이템으로 슬림한 핏을 연출해 줘 이민호의 몸매와 잘 어우러졌다.
또한 이는 휠라가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맞아 출시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1970년대 영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클래식함이 묻어난다.
이외에도 이민호가 신은 그린 컬러 러닝화는 휠라의 버블런 제품으로 7회에서도 이민호는 블랙과 옐로우 컬러가 믹스된 같은 스타일의 러닝화를 착용해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출처: SBS 드라마 ‘시티헌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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