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7월7일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이번 유치는 많은 사람들의 성과물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평창 유치위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7월6일 SBS ‘평창 2018 특별생방송’에 출연,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김연아가 진행한 프리젠테이션의 내용 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입은 옷도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김연아는 케이프 스타일의 유니크한 재킷과 함께 원피스를 착용하고 심플한 헤어스타일을 더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이번 프레젠테이션 발표장에서 생동감 있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수트보다 젊은 스타일의 의상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가 착용한 옷은 구호에서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옷이며 11 F/W 시즌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평창 2018 특별생방송’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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