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핫 섬머 시즌, 여배우들이 강렬한 레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손태영은 8월4일 DKNY 맨 2011 FALL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번 컬렉션에는 배우 조여정, 이하나, 차예련, 이시영 등 많은 여배우들이 참석했지만 최근 손태영이 심플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단연 돋보였다.
손태영의 배우자 권상우와 함께 영화 ‘통증’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려원 역시 영화 제작 보고회에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시선을 끌었다.
려원은 레이스 장식과 시스루 소재로 이뤄진 강렬한 원피스를 누드 컬러의 핍토 슈즈로 중화시켰다. 또한 헤어는 깔끔하게 포니테일로 연출했다.
배우 김선아 또한 8월6일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현실에 쫓긴 직장녀로 출연하고 있는 김선아는 휴가지에서 변신을 시도 한 것.
그는 러플이 달린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뱅 헤어와 웨이브가 빠져나온 헤어스타일은 러블리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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