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무한도전'이 2012년 달력 제작에 돌입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10월20일 '무한도전' 공식 미투데이에 "시청자 사진 공모! 2011년 10월20일 목요일 강원도에 나타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주세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이어 "2012년 무한도전 달력에 들어갈 큰 웃음 빵빵 터지는 사진을 찍어주신 분들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무한도전'은 미투데이와 방송 예고편을 통해 "2012 무한도전 달력 사진은 시청자가 찍는다. 전국 어딘가에 나타난 멤버들의 사진을 찍어주세요. 여러분이 파파라치가 돼 찍은 사진이 2012년 무한도전 달력에 실립니다"라고 공지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의 관계자 측은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최종 목적지는 평창까지 멤버들이 각각 다른 도시를 배정받아 촬영을 진행 중임을 밝혔다. (사진출처: '무한도전' 미투데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어설픈 사극 CG' 1초 후 웃긴 사진보다 더 재밌어 '실제 전파탄 장면들'
▶ 놀라운 분필 낙서 '그래피티 아트', 도심에서 금광캐기도 가능해
▶ '뿌리깊은나무' 촬영장에서 만난 장혁-신세경이 전하는 관전포인트는?
▶ 송중기 화보, 청년 세종에서 스위트한 가을남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