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효리 파격 드레스…‘8년간 대학가요제 MC, 비결은 드레스?’

2011-11-25 19:59:30

[박문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파격 드레스를 입고 순정마초 정재형과 한 무대에 섰다.

11월24일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는 ‘2011 MBC 대학가요제’가 열렸다. 이 날 이효리는 1부에서 화이트 튜브톱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대학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파격 드레스를 입은 이효리는 청순한 앞 모습과는 다르게 뒤는 등이 훤히 파여있어 아찔한 느낌마저준다. 특히 이효리는 어깨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쇄골을 뽐냈으며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2부 무대에서 이효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8년간 ‘2011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으며 파격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예쁜데~? 역시 이효리 파격 드레스 말이 필요없다. 왜? 이효리잖아” “트랜드세터, 패셔니스타 이효리 파격 드레스는 그 어떤 옷보다 이효리를 빛나게 해 준다” “언니! 순정마초 쑥스럽게 할거에요? 당신은 너무 아찔해”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 날 MBC ‘대학가요제’에서는 국민대학교 출신 플레인노트가 ‘백조의 노래’로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MBC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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