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에일리 시구, 넥센-KIA전에서 축하공연까지?

2012-04-18 16:53:29

[윤혜영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가수 에일리가 프로야구 개막전 애국가 열창에 이어 시구에 나선다.

에일리는 4월19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지는 2012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초청됐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에일리는 2월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으로 데뷔했으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클리닝타임에도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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