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김혜수의 럭셔리 퍼 트리밍 가디건은 어디꺼?

2010-12-07 10:14:59

[이유미 기자]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김혜수. 그는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완벽한 정신과 의사 이자 주부 김진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혜수는 시크하고 세련된 차도녀 패션부터 내추럴한 홈패션까지 여러 가지 트렌디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브라운 컬러의 패딩 케이프, 스카이블루 니트와 화이트셔츠의 조합, 퍼트리밍의 럭셔리한 니트 가디건 등 감각적인 의상 선택 역시 그의 연기력만큼이나 탁월하다.

그의 의상이 화제가 되면서 극중 착용하는 의상에 대한 문의 역시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이슈는 이태리 명품 파비아나 필리피의 퍼 트리밍 니트 가디건. 퍼 트리밍 니트 가디건은 부분적으로 퍼가 사용되어 부담스럽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캐시미어 소재에 탈부착이 가능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원할 때는 니트 가디건으로 착용하면 된다. 또한 엘레강스하고 우아한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는 퍼 가디건으로 연출이 가능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겸비한 아이템이다.

한편 세련되고 엘레강스한 감성을 기반으로 유니크한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파비아나 필리피는 AK 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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