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기자] 일교차가 큰 날씨가 연일 계속되면서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십상인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많은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늘어진 모공과 그 사이를 가득 채운 블랙헤드도 미처 없애지 못했는데 피부 트러블까지 더해진다면 트렌디한 가을 메이크업은 꿈도 못 꿀 터.
늘어진 모공을 조여라! “굿바이 블랙헤드”
모공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블랙헤드가 자리 잡기 마련이다. 한번 생긴 블랙헤드는 꾸준한 노력과 관리 없이는 쉽게 없어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토니모리 라떼 아트 밀크 카카오 모공팩은 카카오팩과 밀크 크림이 회오리 모양으로 담겨 있어 모공 청소와 보습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카카오 파우더는 피지 흡착에, 마시멜로 추출물은 보습에 탁월한 기능을 보인다.
하지만 아직 블랙헤드가 생기기 전이라면 꾸준히 모공 관리와 영양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 젤리는 달걀처럼 노란색과 흰색으로 나누어져 있어 이중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매일 사용할 수 있어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처진 피부는 가라! “탱탱한 애기 피부”
탄력을 잃은 피부는 노안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피부 탄력 또한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러한 때에는 미스트로 수시로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 광채 미스트는 공들인 메이크업은 망치지 않으면서도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촉촉하게 물오른 듯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이는 미네랄 심층수와 글로스 아쿠아 콤플렉스로 만들어져 자연이 주는 건강한 수분광택감을 제공한다.
하지만 미스트만으로는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 수 없다. 환절기에는 피부 속부터 보습을 할 수 있도록 기초 케어에 주력해야 한다. 토니모리 타임리스 플라센타 바운드 크림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미세진동 기기와 탁월한 기능성 화장품의 결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환절기 피부 관리는 여름철 늘어진 모공을 조이고 다가올 가을,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보습, 탄력 증진에 포인트가 있다. 지금부터 피부 관리를 시작해 탱탱한 아기피부를 만들어보자. (사진출처: 토니모리, On Style ‘겟잇뷰티’ 방송 캡처 및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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