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형광등 피부’ 크리스탈 성장기 “키 빼고 변한게 뭐야?”

2012-09-24 10:40:32

[박영준 기자] 크리스탈의 성장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그대로 잘 자란 크리스탈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인물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어린 시절과 학생 시절 등 성장기가 고스란히 정리된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미모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산 것.

흔히 스타들의 과거 사진에는 굴욕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데뷔 전 각종 CF에 출연하는 등 어렸을 때부터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모태미모’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가수라는 평가다.

최근 크리스탈과 마찬가지로 과거사진이 공개되었지만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속속 보인다. 김태희나 이나영, 손예진 등은 대표적인 모태미녀. 이들의 공통점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미모만큼이나 광채 나는 피부다.

이러한 환하고 밝은 피부가 신조어인 형광등 피부로 불리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맑고 청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세안 단계부터 쌀겨나 녹차 등 천연성분을 활용한 세안법을 실행하거나 기초 케어도 꼼꼼히 신경 쓰는 모습이다.

일주일에 1~2회 정도 필링 제품을 이용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한 뒤 수분 크림을 듬뿍 발라주는 것도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비법이다. 각질이 제거된 피부는 수분을 보다 많이 흡수할 수 있어 촉촉한 피부가 완성된다.

이때 수분 공급에는 알로에가 특효다.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알로에 성분은 피부를 속부터 촉촉하게 만든다. 특히 A24의 ‘프리미엄 알로에 스킨 수딩젤’은 미국 USDA 인증을 받은 천연 알로에 제품.

USDA 인증은 깨끗한 토양에서 자란 화학적 첨가물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제품에게 수여된다. 이에 트러블에서 자유롭고 자극적이지 않아 어떤 피부 타입에도 사용 가능하다. 세안 후 스킨, 로션 대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A24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형광등 피부는 피부 건강에서 좌우된다. 트러블과 잡티 없이 말끔한 피부가 밝고 환한 모습을 연출하기 때문. 수분 공급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유다. 알로에는 성분의 80% 이상이 수분일 정도로 물을 많이 머금고 있다. 이에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에서 알로에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단돈 천원에 컬러렌즈를? ‘천원의 행복’ 이벤트
▶피부 스위치를 켜라! 연예인 ‘형광등 피부’ 대세
▶깐깐한 블로거가 샅샅이 밝힌다! ‘회전식 클렌저’ 그 효과는?
▶속도감이 다른 반전 웨딩 헤어 스타일링 “빠름 빠름 빠름~”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밝힌 탱탱한 피부 만드는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