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수지, 민효린, 박수진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완벽한 ‘브이라인’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최근 작고 갸름한 얼굴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브이라인을 만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 완벽한 브이라인을 갈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생활 속 ‘홈 케어 브이라인 만들기’ 방법을 소개한다.
First. 생활습관 바꾸기
양쪽으로 씹어 먹기
음식물을 섭취할 때 한쪽으로만 씹어 먹게 되면 한쪽 턱 근육만 발달해 비대칭 얼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균형을 위해 양쪽 턱 모두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높은 베개사용 NO, 바른자세로 잠자기
비스듬히 눕거나 엎드려 자는 자세 또는 높은 베개 사용은 혈액 순환을 막아 얼굴을 붓게 만든다. 가급적이면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얼굴 근육 풀어주기 & V라인 페이스 경락
매일매일 하루 5분에서 10분정도 입을 크게 벌려 ‘아에이오우’를 반복하자. 이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자극해 지방을 빠지게 해준다.
또한 얼굴의 혈점을 찾아 꾹꾹 눌러주는 등 페이스 마사지를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해야한다.
Second. 기능성 화장품으로 ‘관리’하기
브이라인 열풍으로 인해 시중에는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이 출시되어 있다. 브이라인 마스크 팩, 마사지 크림 등 그 종류는 광범위하다.
올바른 생활습관과 동시에 시중에 판매되는 브이라인 전용 제품으로 관리해주면 여배우 부럽지 않은 날렵한 턱선을 가질 수 있다.
브이라인 팩, 브이라인 벨트, 퍼밍크림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에서 간편하게 홈 케어 가능하다.
미온수로 꼼꼼하게 세안을 마친 뒤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유핏 4D 브이라인팩 시트를 턱선을 따라 골고루 밀착시켜 준다. 다음으로 브이라인벨트를 자신의 얼굴에 알맞게 고정시키고 30분간 휴식을 취한다.
마무리로 벨트와 시트팩을 떼낸 후 퍼밍크림을 목과 턱선을 따라 적당량 펴바른 후 마사지하여 흡수시켜주면 된다.
(사진출처: 유핏,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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