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강호동 ‘스타킹’ 재등장, 변함없는 모습에 헷갈릴 정도

2011-10-31 11:47:53

[김혜진 기자] 강호동이 ‘스타킹’에 잠시 동안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0월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76세 태권 할머니가 출연해 놀라운 격파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게스트들은 태권 할머니에 맞서 격파에 도전했고 이날 출연한 간미연 또한 격파에 나섰다. 그는 도전에 앞서 “10년 전 내가 격파왕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곧바로 10년 전의 자료 영상이 등장했다.

자료 영상 속 강호동은 이휘재와 함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간미연은 기왓장 10장 격파에 도전해서 성공, 격파왕에 등극했다.

이 같은 강호동의 재등장에 시청자들은 “얼마만이지? 반갑다” “저때도 쩌렁쩌렁한 진행은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간미연은 격파왕 타이틀을 과시하며 기왓장 4장 격파를 가뿐히 성공시켰다. (사진출처: SBS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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