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기자] 최근 남성들의 여름 패션에 작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남성들의 여름 패션은 얇은 티셔츠나 피케 셔츠 정도였던 반면 현재 주얼리라는 미묘한 변화를 통해 남성들이 진정한 패션을 완성해 가고 있는 것.
‘주얼리를 하기 전까지는 드레스는 빛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 주얼리는 의상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또한 주얼리는 심플한 의상일수록 더욱 돋보인다. 자신의 스타일 포인트를 목걸이나 반지와 같은 주얼리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의상은 되도록 절제된 디자인에 디테일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브이넥 티셔츠와 린넨 소재의 셔츠에 어울리는 구찌타임피스&주얼리의 도그택 목걸이는 세련된 외양으로 개성과 함께 강한 남성미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블랙과 화이트로 에나멜 마감이 된 것이 특징이며 축음기 심벌이 담긴 스털링 실버 도그택은 여름철 시원해 보이는 룩을 연출한다.
더불어 이는 음반 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그래미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 아이템이다. 차별화된 스타일을 원하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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