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민 인턴기자] 배우 정석원이 평소 보여줬던 ‘짐승남’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고전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정석원은 남성지 지큐 화보에서 18세기 화가 단원 김홍도의 그림인 ‘포의풍류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로 조선 선비의 품위 있고 고전적인 모습을 잘 살려냈다.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강한 이미지의 모습을 보았다면 이번 화보를 통해 클래식하고 정제된 모습의 배우 정석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 비, 신세경 등과 함께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 촬영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 속에 7월28일 개봉하는 영화 ‘짐승’의 홍보에도 한창이다. (사진출처: 지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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