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연예인처럼 집에서 개인 트레이닝을 받는다?

2010-01-20 14:05:45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선호하는 개인 맞춤형 홈 트레이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만전문 네트워크인 365mc 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고객들을 위해 '방문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시행,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방문 홈 트레이닝이란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운동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맞춤형 개인 트레이닝을 해주는 서비스. 집이나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에서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자신의 체형과 습관에 맞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65mc 비만클리닉은 보다 전문적이고 검증된 방문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명 연예인 개인 트레이너 경력을 지닌 운동 전문가 그룹인 '슬림 앤 스트롱(Slim & Strong)'과 제휴를 맺고 휘트니스와 바디쉐이핑, 필라테스, 요가 등 분야별 전문 트레이너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은 "평소 헬스클럽까지 갈 여유가 없거나 자신에게 맞는 운동 방법을 찾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문 홈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이 시술 후 비만 치료 효과를 높이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제공하는 행동 수정요법 및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도되었다"라고 설명한다.

홈 트레이닝은 상담을 통해 본인의 신체와 체형은 물론 취향과 흥미를 고려한 운동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남을 의식할 필요가 없어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스텝박스나 덤벨, 볼, 매트 등 운동기구가 제공되어 별도의 운동시설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사진제공: 365mc)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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