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단점을 커버해주는 체형별 데님 초이스 노하우

2011-05-20 13:01:58

[김혜선 인턴기자] 누구나 하나쯤은 소장하고 있는 데님 팬츠는 사계절을 불문하고 환영받는 필수 아이템이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데님은 최근 더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데님 팬츠는 자주 입는 아이템인 만큼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륨이 없거나 처진 엉덩이가 고민인 여성이라면 포켓이 달린 데님 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티치나 단추 등의 디테일이 가미된 포켓은 시선을 모아주고 볼륨감을 더해주기 때문이다.

하체보다 상체의 길이가 긴 여성이거나 키가 작은 이들은 부츠컷 데님을 추천한다. 부츠를 바지 안에 넣어서 입을 정도로 밑단이 넓은 특징에서 유래한 부츠컷 데님에 킬힐을 매치하면 그 효과가 커진다.

‘하체 통통녀’들은 바지 선택이 망설여지기 마련이다. 색이 밝은 팬츠는 다리가 굵어 보이기 때문에 어두운 톤의 팬츠를 고르는 것은 기본. 여기에 허벅지 중앙 부분의 워싱이 들어간 데님을 선택하는게 적합하다. 워싱팬츠는 앞쪽으로 시선을 모아 입체감을 주기 때문에 다리가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진제공: 트루릴리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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