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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사랑’ 가인, 몸빼 패션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는?

2011-05-19 18:29:10

[김혜선 인턴기자] 노래, 예능, 연기 등 다양한 활동 중인 가인이 최근 몸빼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몸빼와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사진을 개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가인은 그동안 무대 위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여줬던 사랑스럽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이번 사진을 통해 소탈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가인은 핑크색 앞치마와 화려한 패턴의 몸빼 패션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운동화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써코니의 운동화를 착용해 촌스럽다고 느껴질 법한 몸빼 패션에 화사한 느낌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몸빼도 가인이 입으니 다르네”, “마지막 촬영이여서 인지 몸빼에 운동화 패션이 조금은 슬퍼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5월11일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7월 초 발매 예정인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출처: 가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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